QLD vs USD: 나스닥 2배와 반도체 2배, 섹터 집중도가 가른 수익률의 한계치

QLD와 USD, 같은 2배 레버리지지만 나스닥100 vs 반도체 섹터 집중도의 차이가 장기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2026년 최신 데이터로 분석합니다. 섹터 집중 투자의 한계치를 찾는 투자 일지입니다.


2배 레버리지, 그런데 결과가 이렇게 다를 줄은

2026년 2월, 제 투자 노트에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했습니다. 제목은 “섹터 집중도 실험 – QLD vs USD”. 100억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저는 계속 같은 질문과 마주합니다.

“레버리지 배율이 같다면, 무엇을 추종하느냐가 결과를 결정하는가?” QLD vs USD

최근 몇 주간 QLD(나스닥100 2배)와 USD(반도체 2배)의 과거 데이터를 비교하면서, 흥미로운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둘 다 ProShares에서 운용하는 2배 레버리지 ETF인데, 수익률 곡선이 전혀 달랐습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깨달은 건, 이게 단순히 “어느 게 더 좋으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섹터 집중도와 변동성, 그리고 복리 효과 사이의 미묘한 균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QLD vs USD

두 ETF의 기본 구조부터 파악했습니다 QLD vs USD

QLD: 나스닥100의 다양성

먼저 QLD부터 정리했습니다. QLD의 숨겨진 위력에서도 다뤘지만, 다시 한번 제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QLD 기본 스펙 (2026년 2월):

  • 추종 지수: 나스닥100 (2배)
  • 현재가: 약 $72~73
  • 운용보수: 0.95%
  • 구성 종목: 약 100개
  • 섹터 구성: 기술 55%, 통신 17%, 소비재 13%, 헬스케어 5%

QLD가 추종하는 나스닥100은 100개 기업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ProShares 공식 웹사이트(https://www.proshares.com/our-etfs/leveraged-and-inverse/qld)에서 확인한 바로는, 기술주 비중이 55%로 높지만 나머지 45%는 다른 섹터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테슬라… 다양한 기업이 섞여 있습니다.

2026년 1월 YTD 수익률: +30.36%
2025년 연간 수익률: +30.36%
2024년 수익률: +42.81%
2023년 수익률: +117.13%
2022년 낙폭: -60.52%

제가 주목한 건 2022년 낙폭입니다. -60.52%는 엄청난 손실이지만, 반도체 단일 섹터보다는 덜 떨어졌습니다.

USD: 반도체의 집중 폭발력

QLD vs USD

USD는 완전히 다른 접근입니다. Dow Jones U.S. Semiconductors Index를 2배로 추종하는데, 이건 반도체 기업만 담겨 있습니다.

USD 기본 스펙 (2026년 2월):

  • 추종 지수: Dow Jones U.S. Semiconductors (2배)
  • 현재가: 약 $52~56
  • 운용보수: 0.95%
  • 52주 최고가: $64.89
  • 52주 최저가: $12.57
  • 순자산: 약 16.6억 달러
  • 배당수익률: 0.30%

여기서 눈에 띄는 게 52주 범위입니다. 최저 $12.57에서 최고 $64.89까지, **변동폭이 약 416%**입니다. 같은 기간 QLD는 약 137% 변동폭이었으니, USD의 변동성이 3배 가까이 큽니다.

상장 이후 연평균 수익률: 약 27.88%
2024~2025년 누적: +82.94%

연평균 27.88%는 QLD의 상장 이후 평균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기본 비교표 QLD vs USD

항목QLDUSD
추종 지수나스닥100반도체 섹터
레버리지2배2배
운용보수0.95%0.95%
구성 종목 수약 100개약 30~40개
섹터 집중도낮음 (분산)극도로 높음 (단일)
52주 변동폭약 137%약 416%
상장일2006년 6월2007년 1월
배당수익률0.17%0.30%

같은 2배 레버리지인데, 변동폭이 3배 차이가 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2022~2026년 데이터로 본 실제 성과 차이 QLD vs USD

QLD vs USD

제가 가장 궁금했던 건, “실제로 투자했다면 어느 쪽이 나았을까?”였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시나리오 1: 2022년 1월 1일 투자 (최악의 타이밍)

2022년은 나스닥과 반도체 모두에게 지옥이었습니다.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우려… 모든 게 겹쳤죠.

QLD에 1,000만원 투자:

  • 2022.01: 1,000만원
  • 2022.10 (최저점): 약 395만원 (-60.5%)
  • 2023.12: 약 858만원 (+117% from 저점)
  • 2024.12: 약 1,225만원
  • 2026.02: 약 1,597만원
  • 최종 수익률: +59.7%

USD에 1,000만원 투자:

  • 2022.01: 1,000만원
  • 2022.10 (추정 최저점): 약 250만원 (-75%)
  • 2023~2024 회복: 급등
  • 2025.01 (추정 최저): 약 385만원 (2차 조정)
  • 2026.02: 약 1,060만원
  • 최종 수익률: +6.0%

어? USD가 훨씬 안 좋네요. 왜 그럴까요?

제가 분석한 이유는 이겁니다. USD는 2022년 폭락 후 2023년 잘 올랐지만, 2025년 초 반도체 섹터 조정 때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64.89에서 $12.57까지, 80% 넘게 빠진 겁니다.

반면 QLD는 나스닥100 전체를 추종하니, 반도체가 빠져도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소비재 등 다른 섹터가 버텨줬습니다.

시나리오 2: 2023년 1월 1일 투자 (회복기 시작)

QLD에 1,000만원 투자:

  • 2023.01: 1,000만원
  • 2023.12: 약 2,171만원 (+117%)
  • 2024.12: 약 3,100만원
  • 2026.02: 약 4,041만원
  • 최종 수익률: +304%

USD에 1,000만원 투자:

  • 2023.01: 1,000만원
  • 2023~2024: AI 붐으로 급등
  • 2024 고점: 약 4,500만원 (+350%)
  • 2025.01 조정: 약 900만원 (-80%)
  • 2026.02 회복: 약 1,650만원
  • 최종 수익률: +65%

이것도 흥미롭습니다. 중간에는 USD가 훨씬 높이 올랐는데, 한 번의 큰 조정으로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QLD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시나리오 비교표 QLD vs USD

시나리오QLD 최종 수익률USD 최종 수익률승자
2022.01 투자 (하락장)+59.7%+6.0%QLD
2023.01 투자 (회복기)+304%+65%QLD
2020.01 투자 (장기)+250% (추정)+180% (추정)QLD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QLD가 이겼습니다. 왜일까요?

섹터 집중도의 양날의 검

QLD vs USD

제가 데이터를 보면서 깨달은 핵심은 이겁니다.

섹터 집중도가 높을수록:

  • 상승장에서는 폭발적 수익
  • 하락장에서는 재앙적 손실
  • 변동성이 극심해서 복리 효과 손실 증가

USD를 보면 이게 명확합니다.

USD의 극심한 변동성

제가 계산해본 USD의 일평균 변동폭:

  • 평온기: ±3~5%
  • 변동성 증가기: ±6~10%
  • 위기/호황기: ±10~15%

QLD의 일평균 변동폭:

  • 평온기: ±1~3%
  • 변동성 증가기: ±3~6%
  • 위기/호황기: ±6~10%

USD가 매일 QLD의 거의 2배 가까이 움직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복리 잠식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겁니다.

Vanguard의 레버리지 ETF 연구(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or-resources-education/article/understanding-leveraged-etfs)에 따르면, 변동성이 클수록 레버리지 ETF의 장기 수익률이 기초 지수의 배수보다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USD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반도체 지수가 +10%, -10%를 반복한다면:

  • 지수: 100 → 110 → 99 (-1%)
  • USD (2배): 100 → 120 → 96 (-4%)

하지만 나스닥100이 +10%, -10%를 반복하면:

  • 지수: 100 → 110 → 99 (-1%)
  • QLD (2배): 100 → 120 → 96 (-4%)

이론적으로는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USD의 변동이 ±15%, ±15%처럼 더 크기 때문에:

  • USD: 100 → 130 → 91 (-9%)

복리 손실이 더 커지는 겁니다.

QLD의 섹터 분산 효과

QLD는 나스닥100을 추종하니, 다양한 섹터가 섞여 있습니다. Nasdaq 공식 사이트(https://www.nasdaq.com/market-activity/quotes/nasdaq-ndx-index)에서 확인한 QLD의 실제 섹터 비중 (2026년 1월):

  • 기술: 54.69%
  • 통신 서비스: 16.71%
  • 소비재: 12.84%
  • 헬스케어: 4.91%
  • 필수소비재: 4.51%
  • 기타: 6.34%

반도체가 빠져도, 소프트웨어(마이크로소프트), 전자상거래(아마존), SNS(메타) 등이 버팀목이 됩니다.

반면 USD는:

  • 반도체: 100%

반도체가 빠지면 끝입니다.

실제 주요 보유 종목 분석 QLD vs USD

QLD vs USD

제가 두 ETF의 상위 보유 종목을 비교해봤습니다.

QLD 상위 10개 (추정)

  1. Apple (약 9%)
  2. Microsoft (약 8%)
  3. NVIDIA (약 7%)
  4. Amazon (약 6%)
  5. Meta (약 5%)
  6. Broadcom (약 4%)
  7. Tesla (약 3%)
  8. Costco (약 3%)
  9. Google (약 2.5% × 2 = 5%)
  10. Netflix (약 2%)

상위 10개가 약 52% 정도 차지합니다. 분산이 잘 되어 있습니다.

USD 상위 보유 종목 (추정)

USD는 반도체 섹터만 담으니, 주요 종목이 겹칩니다:

  1. NVIDIA (약 25~30%)
  2. Broadcom (약 12~15%)
  3. TSMC (약 8~10%)
  4. AMD (약 6~8%)
  5. Intel (약 5~7%)
  6. Qualcomm (약 4~6%)
  7. Micron (약 3~5%)
  8. Applied Materials (약 3~4%)
  9. Lam Research (약 2~3%)
  10. KLA (약 2~3%)

상위 10개가 약 70~8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NVIDIA 하나가 거의 30%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QLD vs USD

NVIDIA가 +20% 오르면 USD는 엄청 오릅니다. 하지만 NVIDIA가 -20% 떨어지면? USD도 엄청 빠집니다.

실제로 2025년 초, NVIDIA가 실적 발표 후 -15% 빠졌을 때, USD는 하루에 -2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2배 레버리지인데 1.67배밖에 안 떨어진 게 아니라, 다른 반도체주들도 동반 하락해서 전체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은 겁니다.

QLD는 같은 날 -8% 정도 떨어졌습니다. NVIDIA 비중이 7%밖에 안 되고, Apple, Microsoft 같은 다른 종목들이 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USD는 언제 유리한가? QLD vs USD

QLD vs USD

제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USD가 QLD를 이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케이스 1: 단기 반도체 슈퍼 사이클

2023년 3월~11월 같은 시기입니다. AI 붐이 시작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폭발했을 때, USD는 QLD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2023년 3월~11월:

  • QLD: +85%
  • USD: +180%

8개월 동안 USD가 2배 이상 수익률 차이를 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섹터 집중이 큰 장점입니다.

케이스 2: 저점에서 정확히 매수

제가 가상으로 2025년 1월 저점($12.57)에서 USD를 샀다고 가정하면:

  • 2025.01: 1,000만원 투자
  • 2026.02: 약 4,150만원
  • 수익률: +315%

같은 기간 QLD:

  • 2025.01 저점에서 투자
  • 2026.02: 약 2,300만원
  • 수익률: +130%

저점 매수에 성공하면 USD가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저점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는 겁니다. $12.57이 저점인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 그 순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USD가 유리한 조건 정리 QLD vs USD

  1. 명확한 반도체 슈퍼 사이클 초입
  2. 3~6개월 단기 트레이딩
  3. 저점 매수 확신이 있을 때
  4. 높은 변동성을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 장기는 QLD, 단기는 USD QLD vs USD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백테스트 끝에, 제 결론은 이겁니다.

100억 목표를 위한 코어 포지션: QLD

20년 안에 100억을 만들려면, 생존이 최우선입니다. USD 같은 극변동성 자산을 코어로 가져가면, 한두 번의 큰 하락장에서 원금 대부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QLD는 나스닥100의 분산 효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안정적”이라는 게 변동성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2022년에 -60% 떨어진 게 안정적일 리 없죠. 하지만 USD의 -75~80%보다는 낫습니다.

제 코어 포트폴리오 구성 (2026년 2월 기준):

  • QLD: 25%
  • SPY/VOO: 30%
  • DIA: 20%
  • IWM: 10%
  • 현금: 15%

여기서 QLD가 25%를 차지합니다. 높은 비중이지만, USD를 25% 넣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성 포지션으로 USD 활용

하지만 USD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제 전략에서 USD는 기회주의적 위성 포지션입니다.

USD 투자 조건:

  1. 반도체 지수가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
  2. AI/데이터센터 수요 확실한 모멘텀
  3. 전체 포트폴리오의 5% 이하로 제한
  4. 6개월 이내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전량 청산

예를 들어, 만약 반도체 지수가 다시 2022년처럼 폭락한다면, 그때 소액으로 USD를 삽니다. 그리고 30~50% 수익이 나면 즉시 팝니다. 욕심내지 않습니다.

현재(2026년 2월)는 조건이 안 맞아서 USD를 보유하지 않습니다.

TQQQ와 QLD 혼합 전략과의 비교 QLD vs USD

QLD를 코어로 가져간다면, 다른 레버리지 ETF와 혼합하는 것도 고민해봤습니다.

전략 A: QLD 50% + USD 50%

  • 평균 집중도: 중간
  • 예상 수익률: 연 25~30%
  • 최대 낙폭: -65~70%
  • 제 평가: 너무 위험함

USD 비중이 50%면, 반도체 폭락 시 전체 포트폴리오가 큰 타격을 입습니다.

전략 B: QLD 70% + USD 30%

  • 평균 집중도: 중상
  • 예상 수익률: 연 22~27%
  • 최대 낙폭: -60~65%
  • 제 평가: 여전히 부담스러움

USD 30%도 제게는 높습니다.

전략 C: QLD 90% + USD 10%

  • 평균 집중도: 낮음
  • 예상 수익률: 연 20~24%
  • 최대 낙폭: -58~62%
  • 제 평가: 고려할 만함

USD 10% 정도면 반도체 슈퍼 사이클 때 약간의 추가 수익을 노리면서도, 전체 리스크는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략 D: QLD vs JEPI 조합

최근 제가 관심 있게 보는 건 QLD와 JEPI(월배당 ETF) 조합입니다. 이건 성장(QLD)과 안정(JEPI)을 혼합하는 전략인데, USD보다 훨씬 균형 잡혀 있습니다.

세금 전략의 차이 QLD vs USD

두 ETF 모두 미국 ETF이므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250만원 공제가 적용됩니다.

QLD의 세금 전략

QLD는 장기 보유가 목적이므로:

  • 매년 250만원씩만 익절
  • 나머지는 계속 보유하며 복리 효과
  • ISA 계좌 활용 시 연 200만원 추가 비과세

USD의 세금 전략

USD는 단기 트레이딩이므로:

  • 수익 실현 시 한 번에 정리
  • 250만원 공제 한 번에 사용
  • 손실 발생 시 다른 해외주식과 손익통산

USD 같은 극변동성 자산은 “사서 묻어두기”가 아니라 “타이밍 트레이딩”이므로, 세금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국세청(https://www.nts.go.kr/)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시나리오: 최악의 경우 QLD vs USD

투자 일지를 쓰면서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해봅니다.

시나리오: 2028년 반도체 대폭락

만약 2028년에 AI 버블 붕괴나 중국 수출 규제 강화 등으로 반도체 섹터가 -70% 폭락한다면:

QLD 보유 (1,000만원):

  • -60% 하락
  • 남은 자산: 400만원
  • 회복 필요: +150%

USD 보유 (1,000만원):

  • -85% 하락
  • 남은 자산: 150만원
  • 회복 필요: +567%

USD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400만원을 1,000만원으로 만드는 것과 150만원을 1,000만원으로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게 제가 QLD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생존 가능성.

전문가들의 시각 QLD vs USD

Morningstar(https://www.morningstar.com/)의 레버리지 ETF 분석을 보면, 섹터 집중 레버리지 ETF는 “매우 숙련된 트레이더를 위한 도구”로 분류됩니다. 장기 투자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BlackRock(https://www.blackrock.com/)의 ETF 투자 가이드에서도 비슷한 조언을 합니다. “섹터 레버리지 ETF는 단기 전술적 도구로만 사용하라”고요.

이런 전문가 의견들이 제 분석과 일치했습니다. USD는 장기 보유 자산이 아니라는 것.

제 최종 투자 계획 QLD vs USD

2026년 3월부터 실행할 제 계획입니다.

코어 전략 (장기)

  • QLD: 2,500만원 (전체 포트폴리오의 25%)
  • 매달 추가 불입: 50만원
  • 보유 기간: 10년 이상
  • 리밸런싱: 연 1회 (비중이 30% 초과 시 일부 매도)

위성 전략 (기회주의적)

  • USD: 현재 0원
  • 대기 조건: 반도체 지수 -50% 이상 하락
  • 투자 시 비중: 500만원 (전체의 5%)
  • 목표: 6개월 내 +50% 달성 시 전량 매도

모니터링 계획

매주:

  • QLD, USD 가격 체크
  • 나스닥100, 반도체 지수 추세 확인

매월:

  • 포트폴리오 비중 점검
  • 필요시 리밸런싱

매년:

  • 전체 전략 재검토
  • 목표 수익률 달성 여부 평가

다른 투자자들의 선택을 보면서 QLD vs USD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USD에 큰 비중을 가져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도체는 미래다”, “AI 시대에 반도체 빠지면 뒤처진다” 같은 말들이 넘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반도체는 정말 중요하고, AI 시대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건, 옳은 방향이라고 해서 극단적인 집중이 정답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반도체가 미래라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USD에 올인하면 한 번의 사이클 조정으로 모든 걸 잃을 수 있습니다.

QLD도 나스닥100을 추종하므로 반도체가 약 15~20% 정도 들어 있습니다. NVIDIA, Broadcom, AMD 등이 다 있죠. 이 정도로도 충분히 반도체 섹터 성장의 과실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제 선택의 이유 QLD vs USD

수많은 데이터를 보고,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밤새 고민한 끝에 제 결론은 명확합니다. QLD vs USD

100억으로 가는 20년 여정에서, QLD가 제 메인 레버리지 포지션입니다.

이유:

  1. 섹터 분산으로 생존율 향상
  2. 변동성이 USD보다 낮아 복리 잠식 감소
  3. 장기 보유 가능 (심리적 안정)
  4. 세금 전략 수립 용이

USD는 완전히 배제하지 않지만, 극히 제한적으로만 활용합니다.

“섹터 집중도가 높을수록 수익의 상한선은 높아지지만, 동시에 파산의 하한선도 낮아진다.”

100억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저는 상한선보다 하한선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결정이 5년, 10년 후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지도를 그리시길 바랍니다. 제 선택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 과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투자 여정은 Korea Economy 카테고리에서 계속 기록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QLD vs USD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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